에테르노청담 브랜드 탄생 배경과 특징
에테르노청담, 이름에 담긴 약속
결론부터 말하면 ‘살 때마다 배합이 다를까?’ 하는 걱정이 없는 브랜드다. 연구소-직제조 방식을 고집해 원료 수급·배합·충진까지 한 건물 안에서 끝낸다. 그래서 생산 기록과 효과 데이터를 하나로 묶어두고, 다음 배치의 기준으로 삼는다고 한다. 숫자놀음보다 ‘직접 만들고, 바로 내놓는다’는 태도가 마음에 든다.
브랜드를 만든 배경을 들여다보니
창립자는 청담동 피부과에서 조제실을 운영하다가, 시술 직후 민감해진 피부에 쓸 만한 제품이 없다고 느꼈다. 일명 ‘절개크림’ 한 통에 의존하던 제가 공감했던 부분. 그래서 불필요한 향·색소·실리콘을 싹 덜어낸 포뮬러를 구상했고, 소량 생산·당일 배송 모델까지 더해 에테르노청담을 출범시켰다. 솔직히 처음엔 이름이 어려워서 검색창에 “에르…? 테르…?”라고 치다가 엉뚱한 카페 사진이 뜨는 바람에 멍했다.
써보며 느낀 장점과 아쉬운 점
- 장점 – 세럼이 미끄럽지 않고 물처럼 스며든다. ✔️ 바른 뒤 바로 메이크업해도 밀림이 없었다.
- 패키지가 리필형이라 플라스틱 쓰레기가 확 줄어든다. 작은 뚜껑 하나만 갈면 끝.
- 제조 일자가 ‘주’ 단위로 적혀 있어 신선도 확인이 쉽다.
- 단점 – 유통 채널이 적어 오프라인 테스트가 어렵다.
- 무향 컨셉이라, 은은한 향을 즐기는 분껜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다.
- 배치마다 미세한 점도가 달라 ‘이번엔 왜 더 묽지?’ 같은 소소한 의문이 생긴다. (품질 문제는 아님이라지만!)
집에서 똑똑하게 쓰는 꿀팁
개봉 후 6주 안에 쓰는 걸 권장한다. 저는 세안 직후 물기 있는 얼굴에 2펌프를 바로 얹고, 수분크림을 1분 내에 덮어 잠갔다. 이때 손바닥 온도로 가볍게 눌러주면 흡수가 훨씬 빨라진다 👍 작은 냉장고가 있다면 10℃ 전후로 보관하면 점도가 안정돼 사용감 차이가 덜하다.
- 각질 케어 날엔 에센스로 거즈팩을 만들어 5분 미니 팩.
- 메이크업 브러시 세척 후 두어 방울 묻혀 키트린 붓털 보습.
- 여행용 공병에 덜어 기내 보습 미스트로 활용.
자주 묻는 질문
Q1. 사용기한이 왜 6개월로 짧나요?
A. 방부 시스템을 최소화했기 때문입니다. 대신 필름포일 씰링과 소용량 패키지로 안전성을 확보했으니 개봉 후엔 빠르게 쓰세요.
Q2. 임산부도 사용해도 될까요?
A. 인공향·에탄올·레티놀 계열 성분을 배제했으나, 개인마다 예민도가 다르니 패치 테스트 후 얼굴 전체에 발라주세요.
Q3. 겨울철에는 보습이 부족하던데요?
A. 세럼 2겹 레이어링 후 세라마이드 크림을 덧바르면 유분막이 형성돼 건조함이 확실히 줄어듭니다.